I LOVE 밍과 작가님 (BJ 알렉스 5, 6권 개봉기)

아 기다리고 어 기다리던

BJ 알렉스 5, 6권 단행본이 따끈따끈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사인본 구매가 먼저여서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
+ 작가님 사인본으로 다 모으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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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또 사인본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

이번에는 발매전에 뜬 표지 떡밥때문에도
더 기대 됐었어요..ㅠ
바로 이 트윗 때문..!

이 트윗을 본 후로부터 이번 단행본은 못 사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매일 매일 트위터 순찰 돌았습니다

며칠 후 정말로 5, 6권 예약이 시작 될 거라는 공지가 떴죠 ~!!

구매 못 할까봐 친구한테 도와달라고 까지 했지만
당당히 구매완.
이번에 6시 00분 53초 컷이었다죠 ㅠ
7, 8권은.. 좀 힘들어질 같네요..

월요일 저녁 6시 예약구매했고
수요일에 받았어요!

레진샵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나 레진이요~’ 하는 검정색 박스에 담겨왔더라고요
상자는 더러우니까 바로 뜯어서 버리고
내용물만 들여왔어요

절대 뭔지 모를 비주얼
파손될까봐 뽁뽁이 두겹에 돌돌 말려 왔어요

얘들아!!!여러분!!!!나 좀
살려줘~~ 난 어떻헤야되??
나 죽고 싶다 진짜~~누가좀
도와줘라~~너네중한명도
날 신경 안 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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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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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정말로… 알동 비주얼 뭐죠?
작가님.. 완결 내시고 그림체 더 예뻐지면 어떡해요..
이 완벽한 사람..

원래 5권에는 지원이 포카가
6권에는 동균이 포카가 들어있는데
이렇게 배치해놔야 완성된 느낌이 들더라고요
둘은 함께 있어야 된다는 저의 논리

작가님 사인은 5, 6권 전부 되어 있었어요!

두근두근
드디어
대망의
<선착순 한정 엽서>
무려 청게 알동을 볼 수 있다고요.
본편에서도 아주 살짝
상상으로만 나온 청게 알동을요..

알동이 고등학교 때 만났으면 어땠을까? 를
한눈에 그려주셨어요 ㅠ

언제 만나든지
우리 동동이가 먼저 지원이를 좋아하나 봐요//

뒷면도 흑백 처리된 일러로 되어있어요

헉
지금 보니까…
안지원 생머리………..
형을 따라서 생머리로..
으아아아아아악
지원이랑 동균이랑 교복이 달라요
등교길에만 본 모르는 형한테 반한 동동이..인건가ㅠㅠㅠ

오늘 너무 행복해서 이번 주를 버틸 수 있을 것 같아요..

얼른 7~9권도 받아서 한꺼번에 모아둔 모습 보고 싶어요..
올해 지나기 전에 다 모을 수 있기를!!!!!

여기까지만 쓸게요
알동 영사해~~~~><